▶ 로즈빌 참전용사 기념탑 헌화식등 잇달아 열려
한국전 50주년 기념행사가 오는 22일부터 7월 16일까지 북가주지역 곳곳에서 계속 열린다.
22일 로즈빌 마이두 공원에서 는 한국전 참전용사회 주최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탑 헌화식이 열린다. 이어 23일에는 유레카 아도니 센터에서도 한국전 참전용사회 주최로 한국전 참전기장 수여식이 열린다.
25일에는 스탁턴에서 7월 10일에는 몬트레아, 7월 11일 산타 클라라, 7월 13일 산라몬, 14일 산타 로사, 15일 새크라멘토, 16일 프레즈노등 줄줄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로즈빌 행사는 지난해 완공된 마이두 공원의 한국전 참전기념탑에서 전몰용사의 넋을 기리며 유레카와 스탁턴 행사는 한국정부가 제작하고 미국 정부가 한국전 참전미군에게 배포하는 한국전 참전 기장을 수여하는 행사로 유레카에서는 90여명, 스탁턴에서는 70여명의 참전용사가 참석한다.
한편 몬트레이를 시작으로 7개도시에서 개최될 한국전통문화 공연은 서울의 한미문화재단이 경희대등의 학생을 중심으로 무용단, 음악단등을 조직, 공연지역의 한국전 참전용사 단체와 협조해 열리게 된다.7월 10일 이후 행사는 모두 한미문화재단 주최로 한국전통문화공연이 열리게 된다.
자세한 문의는 (415) 921- 2251(태준열 영사).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