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아카데미오브 아트센터가 매년 하와이주내 우수 미술가와 작품을 선발해 전시하는 ‘2002 하와이 미술인’ 선발전에 한인작가 김종민씨와 이주이씨도 각각 선정되었다. 올해로 52회째를 맞는 이번 작품전에는 주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418명의 미술인들이 출품한 997점의 작품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47명의 작가들과 이들이 출품한 71점의 미술품들이 선정되었다. 한인작가 김종민씨는 이번 작품전에 이민자의 삶을 주제로 한 3점의 작품이 선발되었고 이주이씨는 판화 1점이 선발되어 27일부터 8월4일까지 호놀룰루 아카데미오브 아트센터 신관 루스파빌리온 전시관에서 다른 우수작들과 함께 전시된다. 김종민씨는 하와이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하와이 화단은 물론 한인미술협회원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 미술인으로 2000년도에도 이미 작고한 이병용화백과 더불어 나란히 입상의 영광을 안은 바있다. 현재 현대학원에서 후학을 양성중이다. <신수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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