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일보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불굴의 투혼으로 4강 신화를 창조한 한국팀의 선전을 경축하고 한인사회의 건전한 스포츠 문화 보급과 뉴욕, 뉴저지 한인축구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7월7일, 14일 베이사이드 포트 토튼(Fort. Totten)에서 제17회 「봉황기 축구대회」를 개최합니다.

뉴욕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뉴욕한인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봉황기 축구대회」는 지난 1977년 제1회 대회로 출발, 1989년 12회 대회까지 맥을 이어오면서 한인사회 축구인들과 축구애호인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뉴욕한국일보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앞둔 지난해부터 한인사회의 축구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해 「봉황기 축구대회」를 부활했습니다.

올해 「봉황기 축구대회」에 축구발전을 도모하고 건전한 스포츠를 통한 한인사회 화합과 체력연마 등에 힘쓰고 있는 한인사회 축구팀 및 축구동호인들의 성원과 참가를 바랍니다.

◈ 일시: 2002년 7월7일, 14일(일요일)
◈ 장소: Fort. Totten (Bayside)
◈ 주최: 뉴욕 한국일보
◈ 주관: 뉴욕한인축구협회(회장 신규성)
◈ 후원: 2002 월드컵 뉴욕후원회, 뉴욕경제인협회, 충청도민회, 뉴욕대한체육회, 뉴저지축구협회

◈ 연락처: 뉴욕한국일보(718-786-5858), 뉴욕한인축구협회(917-335-5799, 718-476-8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