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클리프 한인선교회, 전세계 미전도 구역에 성경보급도
위클리프 성경번역 한인선교회 활동이 활발하다.
세계 전역 미전도 구역에 성경을 보급하며 기독교 선교사업을 펼치고 있는 위클리프 성경번역 선교사업에 한인들이 동참해 활발한 전도 사업을 벌이고 있다.
플로리다주 올랜드에 본부를 두고 있는 위클리프 성경번역 한인사무국(대표 홍은선)은 최근 발간된 위클리프 한인 선교지 ‘씨뿌리는 자’(the Sower)를 통해 한인 선교 자원 봉사자들의 근황을 자세히 소개하고 기도의 제목으로 각 선교지에 파송된 선교사들의 사역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활발히 펼쳐지기를 기원했다.
현재 전 세계에 나가 성경번역 선교를 펼치고 있는 한인 선교사는 파푸아 뉴기니의 홍성호·현숙, 강동희·옥자, 백영두·미섭, 김정문·숙현, 성현모·연희 가족을 비롯해 에디오피아의 김명환·화수 가족, 아시아의 김영호·옥선, 김영수·미자, 오정호·순향, 서은경, 김승일·애이미 가족 등이다.
이밖에 선교지에 가기 위해 미국의 어학 연수소에서 현지어를 공부하며 현지에 들어가 현지 적응을 하고 있는 선교사들로 이명미·슈리이악 아론·수정, 이유진, 정평수, 호머 필립·선화 가족 등이 있다.
한편 캐나다 위클리프 성경번역선교회와 미주 위클리프 성경번역선교회 연극선교 부분은 연극 배우를 모집 중이다. 8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캐나다를 횡단하며 연극 공연을 통해 선교사역을 펼칠 이들은 한인 남녀 각 2명, 백인 남녀 각 1명이다.
이들은 이 기간 중 사용되는 모든 비용을 비롯해 소정의 사례금도 지불되며 공연을 통해 성경번역사역 홍보를 담당
하게 된다. 문의는 1-866-888-WORD.
<김명욱 기자>
myong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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