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병현)이 ‘제1차 세계한상대회’(10월8일, 서울)를 앞두고 미국 산호세에서 16. 17일 개최한 준비위원회에 뉴욕한인건설기술인협회 손오승 회장, 뉴욕한인청과협회 장영식 회장과 전홍규 봉사실장 등 뉴욕 대표 3명이 참가했다.
이들 뉴욕 대표는 미주한인상공인단체 총연합회 조성도 이사장, Korea IT Network(KIN) 김우경 회장,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정진철 이사장, 베이징 한국상회 구성진 회장,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 최유리 회장, 브라질한인상공회의소 최태훈 회장 등 각 지역별 대표 22명과 함께 ‘제1차 세계한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각종 의견을 나눈다.
준비위원회에서는 특히 세계 각 지역 동포들의 대회 참여 동기 마련,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방안, 내외기업인간의 교류를 통한 상호 이익 창출의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오는 10월8일∼10일 서울에서 개최될 ‘제1차 세계한상대회’는 세계 한인 동포들을 연결시켜 결속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 확대하자는 목적의 국제컨벤션으로 1,000여명 이상의 국내외동포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용일 기자>
yishi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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