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연양, 조각, 페인팅, 패션아트 선보여
나일스 노스 고교를 올해 졸업한 이해연양(미국명 Christy Lee ·사진)이 조각, 페인팅, 패션 아트를 망라해 포스트 커뮤니티 센터에서 3일부터 17일까지 첫 개인전을 갖는다.
「가족」을 시리즈로 20×250 사이즈의 작품을 비롯 25점을 출품하는 이양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수 있는 추상적인 분위기의 표현주의적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개인전은 코레아트(원장 송혜숙)의 전문인을 키우기 위한 인재발굴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실력있는 선배와 후배들이 많은데 자신이 뽑혀 미안하다”는 이양은 처음에는 기쁘고 두려웠으나 작품을 준비하면서 자신에 대한 기대감에 부푼다고 했다.
송혜숙원장은 4-5년동안 이양을 가르치면서 여러장르를 소화할수 있는 가능성과 창의성이 특출해 적극 추천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양은 FCCLA 대회서 1등, 스코키 문화 컨테스트에서 1등을 차지한바 있으며, 나일스 노스 고교 전체학생중 최우수 미술학생으로 뽑히기도 했다.
나일스 노스 고교 고델 교장은 미술로 학교의 위상을 높여 준 학생이라고 했으며, 미술 지도교사 그리치씨는 많은 학생들중 이양의 그림은 남다른 창의력이 엿보인다고 했다.
이양은 「가족」하면 즐거움을 연상해 오다 주위친구들의 불행한 가족을 보면서 가정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며 가족이 주는 이미지를 평면, 형체, 색깔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표현했다고 했다.
3일 하오7시부터 9시까지 가질 오프닝 리셉션에서 이양은 친구 정제인양과 패션에 관한 퍼모먼스를 색다르게 연출할 예정이다.
김흥균기자
hkkim@koreatimes.c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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