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31일 열리는 ‘제10회 한국의 날’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이동일)는 30일 상항지역 한인회관 대강당에 각 단체장, 한인사회 지도층 인사등 50여명을 초청 한국의 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준비위원회는 전날 이사회에서 보고된 퍼레이드와 축제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오재봉 대회장은 "이번 행사는 10회째를 맞고 있는데다 내년초로 다가온 미주 이민 100주년, 성공적으로 개최된 월드컵등 3가지를 축하하기 위한 특별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이를 위해 오늘 모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도움은 물론 작은 정성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강승태 상임준비위원장도 이번 행사를 위해서는 모든 한인들이 한마음으로 힘써야 한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서는 각 단체장들의 협조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동일 준비위원장은 이번 행사에 5대의 꽃차가 이미 확정됐으며 2대를 더 협상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퍼레이드에는 연 1,200~1,300명의 한인들이 참여하게 되며 붉은 악마 복장을 한 10대에서 노인들까지 500여명이 마켓 스트릿과 유니온 광장을 붉게 물들인다.
이동일 준비위원장은 "무엇보다도 성공적 행사를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절실히 필요한 만큼 오늘 모인 분들의 적극적 추천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조병제 부총영사는 총영사관을 대신해 2,000달러, 이정순 평통회장도 1,000달러, 신덕현 북가주세탁협회 회장이 2,500달러를 행사기금을 위해 써달라며 오재봉 대회장에게 전달했다.
<홍 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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