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 한인 봉사회. 30명 이상 단체신청 출장 검사
10명 가운데 1명꼴로 발생하는 아시안계 미국인들의 B형 간염 및 간암 예방을 위한 무료간염검사가 실시되고 있다.
이스트베이 한인봉사회는 스탠포드대학 아시안 간센터(Asian Liver Center) 주관의 B 형간염 및 간암 예방 활동에 동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동 봉사회가 인터넷 공동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B형 간염 예방 캠패인은 교회나 단체등에서 30명이상이 그룹으로 신청할 경우 무료 B형 간염 표면 항원 검사를 실시해 주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인터넷공동체 프로그램 자원봉사자인 전상숙씨와 김동철씨는 "B형 간염 표면 항원(HbsAg)검사는 병원의 일반적인 신체 검사시에 실시하는 표준 혈액 검사에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이번에 그룹으로 검사를 신청하면 UNI Lap에서 무료 출장검사를 해주게 된다고 밝혔다.
미국내 아시안계 미국인들은 10명 가운데 한명꼴로 만성 B 형간염을 앓고 있다. 그리고 간암의 80%가 만성 B형감염 바이러스에 근원을 두고있으며 4명의 B형 간염보균자 가운데 1명꼴로 결국 간암이나 간기능 부전으로 사망하고 있다. 간암은 주로 35세에서 65세사이에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계 출신들은 대부분 태어날 때 산모에 의해 HBV에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김무영목사 시무)의 경우 지난 28일 무료 B형 간염 검사 희망자를 접수했는데 50여명이 신청하는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무료 B 형간염 검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스트베이 한인봉사회에 문의하면 된다. 전화 (510)547-2662
(손수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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