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로 반입된 농산물에 섞여 들어온 유해 곤충이 지난해 104여종에 달해 지난 1950년대 검역을 실시한 이후 최대로 나타난 데 이어 올해도 이미 110건을 넘어 카운티 병충해 단속에 비상이 걸렸다.
유해 곤충이 가장 많이 발견되는 것은 하와이나 플로리다 등지에서 반입된 꽃인데 카운티 농산물위원회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외부에서 들여오다 발견된 해충 중에서는 공격적인 민달팽이 버로니셀라가 4만마리로 최다를 기록했다. 이런 곤충으로 인해 카운티로 반입 예정된 수화물이 104건이나 발이 묶였다.
적발된 유해 곤충중 대부분은 농산물이나 원예물에 피해를 주나 인체에는 무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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