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내 수백대 버스에 자동 안내방송 시스템이 장착돼 탑승객이 하차해야 할 정거장을 미리 알려준다. 이 시스템은 21일 현재 카운티내 운행되는 529대 버스중 절반이 갖췄는데 오렌지카운티는 가주내 대규모 대중 교통수단 운행지역중 처음으로 버스에 첨단장치를 운용하는 곳이 됐다. 도서관이나 심부름을 갈 때 버스를 가끔 이용하는 시각장애자 워렌 조이스는 이번 조치를 가장 환영했다.
카운티 교통당국이 180만달러를 투입한 이번 자동 시스템은 위치 추적 GPS와 무선통신 네트웍이 인공위성과 연결돼 입력된 1,100개 정류장을 도착 4분의1마일 전에 알려준다. 더불어 버스 전면 글자판에 빨간색 글자로 다음 정류장을 알린다.
현재까지 정류장 안내는 운전기사가 마이크로 알렸으나 운전사의 소리가 낮거나 아예 안내를 하지 않아 승객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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