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테러사태’ 이후 미국과 아랍계의 갈등기류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대학에 재직했던 아랍계 교수 및 학자들이 잇따라 ` 테러연루’ 혐의로 고초를 겪고 있다.
팔레스타인계인 마젠 알-나자르 사우스 플로리다대학(USF) 전교수(45)는 지난 7년간 미국에 남기 위한 법정투쟁에도 불구하고 22일 오전 공개되지 않은 중동국가로 강제 추방됐다. 그는 USF가 지난 21일 플로리다주 법원에 테러조직과의 연루혐의로 고소한 사미 알-아리안 교수와 처남-매부사이다.
알-나자르는 과거 테러리스트들과의 연루혐의로 3년반을 감옥에서 보내다 지난 2000년 석방됐으나 그해 11월 다시 체포돼 이날 추방때까지 감금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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