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콘택트렌즈가 10대 청소년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모으면서 각막손상으로 시력을 상실하는 착용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LA타임스는 26일 인터넷이나 벼룩시장, 미용실, 해변가 가판대 등에서 쉽게 구입할수 있는 컬러 콘택트렌즈가 청소년 패션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나 사용자 대부분이 착용에 따른 위험 가능성에 무지, 화를 입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미국내에서 시판되는 소프트렌즈는 베이직 베이비블루에서 리즈 테일러 라일락(엷은 자색)에 이르기까지 형형색색이고 심지어 표범 등 ‘야수의 눈’까지 등장할 만큼 디자인이 다양해 눈동자 색깔을 쉽게 바꿀 수는 있지만 연방식품의약국(FDA) 등 보건당국 관계자들은 렌즈가 시력에 맞게 설계 되지않아 의학적 문제가 속출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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