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유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기업경영 조기교육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다.
신문은 플로리다의 초호화 호텔인 팜비치 리츠 칼튼에서 최근 열린 3일 코스의 ‘어린이 금융캠프 2002’를 그 예로 들었다. 이 캠프의 참가비는 950달러. 주로 백만장자들이 이곳에 자녀들을 보내 주식 채권 인수합병(M&A) 투자신탁 등을 배우도록 하고 있다. 캠프에는 플로리다에서 깡통 재활용업체를 창업, 최고경영자(CEO)로 발돋움한 데본 그린(11)을 비롯 11~19세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캠프를 5년째 운영 중인 수전 브래들리는 "부자들이 자녀들에게 돈을 버는 방법을 어린 나이에 가르치고자 한다"며 "어린이 금융캠프를 전세계적 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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