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조종사와 지상 관제탑간의 교신 실수로 문제의 여객기가 피랍된 것으로 오인돼 전투기가 발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북미 방공사령부(NORAD)의 대변인 에드 토머스 소령은 27일 오전 8시7분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을 출발, 볼티모어-워싱턴 국제공항(BWI)으로 향하던 US 에어웨이 소속 에어버스 319 여객기 1814편이 긴급 발진한 전투기 1대의 호위를 받아 오전 9시30분께 BWI에 강제 착륙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로라 브라운 연방항공청(FAA) 대변인과 배리 매덕스 연방수사국(FBI) 대변인은 여객기 피랍 비상암호가 에어버스 319기의 자동무선 레이더 속으로 잘못 입력돼 발생한 해프닝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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