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연방대배심은 28일 디트로이트와 시애틀에 거주하는 6명의 남성을 테러리스트 활동지원 공모혐의로 기소했다.
연방대배심에 제출한 소장에서 검찰은 티트로이트에 거주하는 5명의 용의자 가운데 최소한 4명은 국내 테러공작 지원반의 일원이라고 주장하고 이들의 집을 수색한 결과 디트로이트 공항의 보안 허점과 애나하임소재 디즈니랜드, 라스베가스의 MGM호텔카지노 등의 상세한 사진정보가 담긴 비디오가 나왔다고 밝혔다. 9·11직후 이들중 4명의 신원을 확보, 조사를 벌여온 연방검찰은 이들이 국내는 물론 터키와 요르단 등지의 미국 시설물들에 대한 공격모의에도 가담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시애틀에서 기소된 어니스트 제임스 우자마는 알카에다에 물질적 지원을 제공키로 모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방대배심에 제출한 소장에서 검찰은 티트로이트에 거주하는 5명의 용의자 가운데 최소한 4명은 국내 테러공작 지원반의 일원이라고 주장하고 이들의 집을 수색한 결과 디트로이트 공항의 보안 허점과 애나하임소재 디즈니랜드, 라스베가스의 MGM호텔카지노 등의 상세한 사진정보가 담긴 비디오가 나왔다고 밝혔다. 9·11직후 이들중 4명의 신원을 확보, 조사를 벌여온 연방검찰은 이들이 국내는 물론 터키와 요르단 등지의 미국 시설물들에 대한 공격모의에도 가담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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