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트럭 등에서 내뿜는 디젤연료 배기개스가 폐암을 유발 할 가능성이 크다고 환경보호청(EPA)이 3일 발표했다. 보고서는 일부 도시지역의 경우 디젤유 배기개스가 공중의 미세 암소중 4분의 1을 차지한다면서 디젤유 배기개스에 오랫동안 노출된 사람은 천식 등 만성적인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며 작업장 조사와 동물실험 결과 디젤유 배기가스 성분을 흡입하면 암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는 강력한 증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민간 환경단체인 미 공공이익연구그룹의 에밀리 픽도르는 특히 어린이들이 디젤유 사용 버스로 등하교하고 있는 점을 강조하면서 “보호조치가 강화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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