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비 뉴저지 주지사는 지난 99년 제정된 전기요금 인상 불가법으로 인해 4년간 10억 달러의 손해를 본 뉴저지 지역 3개 전기회사측의 요구를 수용, 내년 8월부터 이 지역 전기요금을 인상할 수 있다는 내용의 수정안을 이번주중 마련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뉴저지 주에 전기를 공급하는 저지 센츄럴 파워&라이트사와 코네티브, 로클랜드 전기사 등은 지난 99년부터 동결된 전기요금으로 인해 연간 2억5,000달러에 해당하는 사업상이 피해를 입었다고 뉴저지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맥그리비 주지사는 법의 불합리성을 인정, 손해액에 해당하는 만큼의 요금인상을 허가하는 내용의 법을 통과시키게 된다.
이에 따라 뉴저지 지역 주민들은 요금인상 뿐만 아니라 회사가 입은 손해액 만큼을 몇 년에 걸쳐 분할 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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