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출신의 방송사진기자 래리 그린(50)이 중동지역에서 종군기자로 취재활동을 펼치던중 6일 미 해군 헬기추락사고로 사망했다.
미합참본부의 해군부작전국장인 존 로사 중장은 이날 펜타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KCBS 채널 2의 24년차 베테랑 기자인 그린이 이란 부세르 서쪽 80마일 지점 북아라비아해 해상에서 발생한 SH-60B 헬기 추락 사고로 숨졌으며 헬기에 동승했던 다른 4명의 수병들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로사 중장은 사고 당시 헬기에는 모두 5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전하고 그린 기자 일행은 시리아의 국기를 단 선박의 선상에서 이루어진 이라크발 금수물자 검색과정을 살피기 위해 선체 위를 맴돌다 헬기 날개가 매스트에 부딪히는 바람에 추락했다고 사고경위를 밝혔다. 벤추라 카운티에 거주해온 그린은 1978년 KCBS-TV에 입사했으며 유족으로는 아내와 두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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