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SD 아시안 영화제’(SDAFF)가 내달 3~6일 미션밸리 해저드 센터 매드스톤 영화관에서 개최된다.
아시안 아메리칸 언론인협회(AAJA) SD지부(회장 지나 김)가 아시아계 영상산업을 진흥시키고 그들의 경험을 미 주류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개최하는 올 영화제는 단편 희곡, 장편 다큐멘터리 등 115편을 접수받아 5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예심을 거쳐 우수작 60편을 선정해 놓고 있다.
리앤 김 SDAFF 집행위원장은 “우수작 중에 한국영화 Shadows & Whispers, Journey for Lotus, The Way Home, No Comment, My Sassy Girl등 5편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5일(토) 오후 5시30분 미션밸리 해저드 센터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는 필립 리(영화배우 겸 감독), 박수진(MTV 뉴스), 에디 신(Girls Club 배우), 헨리 조(코미디언), 존 조(WB’s 출연 배우)등 한인을 비롯 아시아계 배우, 코미디언, 감독, 영화제작자 등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SD 한인회는 이 시상식을 위해 20명분의 테이블을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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