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유니온은행 현운석 행장은 16~18일 다운타운 지점에서 근무하며 고객들의 민원을 수렴하고 있다. 현 행장은 고객들의 융자와 송금서비스등에 관한 불만사항과 제언들을 현장에서 듣고, 한인 의류업소를 방문해 이들에게 은행 이용을 권하는 등 다각적인 지점지원 업무에 나섰다. 현 행장의 지점 근무에는 권오훈 이사, 다이앤 김 부행장, 김동일 부행장등 주요 부서장등도 함께 참여해 고객과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지점의 업무 추진을 지원했다. 현 행장은 “다운타운점의 영업확장을 위해 나왔다”며 “현장 경험을 통해 업무추진을 더 강화하고 효과가 좋으면 현장근무를 타 지점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스테이시 정 다운타운 지점장은 “본점의 지원이 직원 사기진작과 고객유치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박흥률 기자> peterpa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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