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수사국(FBI)은 18일 여객기를 이용한 테러 가능성이 있다며 전국 치안기관에 경계령을 발령했다. 전국 1만8,000개 주 및 지방 치안기관에 내려진 경계령은 9·11테러 이후 억류된 알카에다 요원들의 인터뷰를 토대로 내려진 것이라고 FBI 관계자는 밝혔다. 이들은 이미 미국에서 암약 중인 10∼20명의 체첸 회교도들이 여객기 일등석에 탑승, 승무원들을 제압해 여객기를 납치하는 계획에 대해 알카에다 요원들간 논의가 있었으며 액체 폭발물을 커피에 섞어 기내로 몰래 들여오는 방법도 강구했었다고 전했다. FBI 관계자는 구체적인 정보가 입수된 것은 아니며 주의를 환기시키는 차원에서 경계령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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