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언론출판업계의 거성 월터 H. 아넨버그가 만든 ‘아넨버그 재단’이 USC에 1억달러를 기부했다. 이 재단은 펜실베니아 대학에도 역시 1억달러를 쾌척했다. USC 아넨버그 신문방송대학 학장 제프리 코완은 19일 아넨버그의 부인 레오노르와 딸 월리스를 동반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발표하고 “아넨버그 재단의 이번의 쾌척으로 USC의 저널리즘과 커뮤니케이션 교육이 여러 단계 향상될 것”이라고 치하했다. 아넨버그재단(본부 플로리다주 세인트 데이빗스 소재) 측에서도 “1억달러 기부금이 새로운 세기를 항해하는 USC 신문방송대학의 발전을 밑받침하는 거름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아넨버그는 TV가이드를 비롯한 17개의 매거진을 만들어낸 언론출판업계 거물로 포브스 매거진은 그가 40억달러의 자산을 가진 세계 87대 부자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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