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 인권연맹의 코디네이터 벤자민 프라도(26)가 샌디에고 국경에서 억울하게 체포되고 소지했던 비디오 카메라까지 압수 당했다며 200만달러를 보상하라는 소송을 20일 제기했다. 샌디에고 연방 법원에 소장을 제출한 프라도와 그의 변호사에 따르면 그는 지난 2월25일 샌디에고 트롤리역에서 국경순찰대들이 통과자들을 검색하는 과정을 비디오 카메라로 담고 있다가 국경순찰대 수퍼바이저 J. 캐롤에 의해 억울하게 체포되어 하루동안 불법 수색 및 감금을 당했으며 비디오 카메라를 빼앗겼다. 이들이 증거물로 갖고 있는 녹화된 비디오테입에는 캐롤이 “업무를 방해한다”며 시민권을 보이라는 말과 함께 카메라 쪽으로 접근한 것이 담겨있다. 소장에 따르면 프라도는 여러 순찰대원에 의해 폭행을 당했으며 그들은 카메라도 여러 번 땅바닥에 내팽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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