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 세리토스
경찰에 따르면 화이트는 시비가 붙었던 청소년 그룹 중 한 명이 차안을 향해 쏴댄 수발의 총알에 가슴 아래를 관통 당하면서 뒷좌석의 아들을 향해 몸을 던졌다. 경찰은 화이트가 총알세례로부터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순간적으로 뒷좌석으로 몸을 뻗은 것으로 보고 있다. 화이트는 총상으로 현장에서 사망했지만 아들은 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LAPD는 자전거를 타고 화이트의 차 옆을 지나다 말싸움을 한 후 총격을 가했던 16세에서 20세까지의 청소년 4~5명을 용의자로 보고 일반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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