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교협, 제12차 실행위원...28일 총회서 인준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황경일 목사)는 10월1일 오전 11시 교회협 회의실에서 제12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교회 16개 교회에 대한 교협 회원교회 가입 여부를 심사숙고해 결정할 것을 가결했다.
금년도 제28회 교협 총회는 오는 21일(월) 오전 10시 현 교협 부회장 김영식 목사가 시무하는 성마가감리교회에서 열리며 신규교회 가입여부는 총회 이전에 심의해 총회에서 교회 가입 인준을 하게 된다.
뉴욕교협에 회원교회 가입을 신청해 놓고 심의를 기다리고 있는 신규교회는 퀸즈침례교회(박진하 목사), 뉴욕새목양장로교회(황진철 목사), 뉴욕영광장로교회(정진호 목사), 롱아일랜드성문교회(김재철 목사), 뉴욕휄로쉽교회(오조나단 목사), 예수아선교교회(현베드로 목사), 뉴욕신풍교회(이종범 목사), 뉴욕주은혜교회(추재열 목사), 그리스도교회(차충호 목사), 뉴라이프장로교회(황병걸 목사), 뉴욕은혜장로교회(신현국 목사), 뉴욕생명장로교회(한재열 목사), 그레이스미션교회(이근형 목사), 뉴욕지성소교회(임대성 목사), 은평장로교회(지교찬 목사), 그루터기선교교회(황갑배 목사) 등이다.
실행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총회 건의 사항으로 교협 산하 뉴욕청소년센터 지원금을 매월 3,000 달러 지급할 것과 들어온 수재의연금은 한국의 수재를 당한 교회를 중심으로 각 기관 사회단체에 전달할 것을 가결했다.
한편 실행위원회는 실행위원 1인당 5개 교회 이상을 권면하여 오는 총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과 총회가 은혜로운 가운데 단 1건의 불명예스러운 일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실행위원 모두가 노력할 것을 다짐한후 폐회했다.
<김명욱 기자>
myong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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