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복음뉴욕교회 추계 부흥성회서 김석산 목사 강조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는 김석산(대전순복음교회 담임) 목사를 초청해 10월3일부터 6일까지 새 시대를 위한 추계 부흥성회를 개최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살자고 다짐했다.
김석산 목사는 3일 저녁 신명기 28장 1-16절을 인용, ‘축복의 3조건’, 4일 새벽 요한복음 3장16절을 인용, ‘복음이란 무엇인가’, 저녁 마태복음 7장 7절을 인용, ‘응답의 3단계’, 5일 새벽 마태복음 11장 28-30절을 인용, ‘문제 해결의 지혜’, 저녁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을 인용, ‘하나님의 뜻’, 6일 오전 11시 마태복음 5장 13-16절을 인용, ‘빛과 소금’, 오후 1시 시편 23편 1-6절을 인용, ‘여호와는 나의 목자’란 주제로 각각 설교했다.
김석산 목사는 6일 오전 11시 마태복음 5장 13-16절을 인용, ‘빛과 소금’이란 주제로 행한 대예배설교에서 "신앙생활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올바른 결단의 연속"이라며 "기독교인은 올바른 결단을 통해 사회에 나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이어 "소금은 썩음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며 "올바른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성령 충만을 받아 가정과 직장, 사회에서 소금의 맛을 내고 빛을 내어 모든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대예배는 김석산 목사의 설교에 이어 담임 김남수 목사의 인도로 성찬식을 행해졌다. 한편 동 교회는 오는 13일, 20일, 27일 독감예방주사를 실시하며 65세 이상은 무료이다.
또 교회는 오는 26일(토) 오후 7시30분 ‘은사를 다시 불일듯하게’란 주제로 선교에 참여했거나 선교에 참여를 원하는 자를 대상으로 선교의 밤을 개최한다.
<김명욱 기자>
myong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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