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의 아동보호기관 여직원이 자신의 밴 속에서 16세의 청소년과 같이 있다가 발견된 후 어린이 성추행 혐의로 체포, 수감됐다. 엘몬티 경찰에 따르면 이 여직원이 재직중인 트리니티 아동 및 가정 서비스 센터의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둘의 행방을 수색하다 이날 밤 10시30분께 11057 배스에 스트릿에 주차한 밴 안에 있는 것을 찾아냈다. 경찰은 두명과 따로 대화를 한 후 청소년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해 왔다”는 말을 듣고 그녀를 성추행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이 머물고 있던 트리니티 아동센터는 문제가 있는 12~17세의 청소년들의 보호기관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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