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개념의 ‘지성 및 여드름 피부 관리’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주)아주 메딕스(공동대표 박규직·이성락)가 15일 하오 용수산 식당에서 아틀란타 시장 진출을 위한 피부 관리세미나를 개최했다.
제품 개발자인 이성락 박사(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피부학과 교수)가 직접 강연한 이날 세미나에는 70여 한인이 몰려 피부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피지를 녹이고 여드름 균을 죽이는 것으로 알려진 신비한 자연약초 ‘어성초’의 약효가 소개됐으며 피부에 대한 기초지식 강의가 이어졌다. 이 박사는 강연 통해 “피부에 대해 잘못 알려진 일반상식이 너무나 많다”며 비누사용과 자신의 체질에 맞지않는 화장품 사용을 지적했다.
이 박사는 “우리 피부는 평소 PH 4.5의 약산성 각질로 덮혀있는데 알칼리성 비누로 이 피부각질을 벗겨내고 있다”고 지적하며 피부 각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아주 메딕스는 3년전 한국에서 설립된 화장품 벤쳐 회사로 현재 한국의 400여 피부과 병원을 통해 제품이 공급되고 있으며 프랑스와 독일을 거쳐 지난해 부터 미국시장에 진출하기시작했다.
/이진수 기자 jslee@koreatimesatl.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