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한인 디자이너 부부의 사랑의 패션쇼가 19일(토) 오후 6시 볼티모어 ‘Pentecostal Church of Deliverance Ministries’(4909 Harford Rd.)에서 열린다. 볼티모어 북서부 파익스빌 지역에서 25년간 패션의류전문점 ‘명 림’을 운영해온 임희영(56)·임명모(53)씨 부부가 개최하는 이자선 만찬 패션쇼는 흑인커뮤니티를 위한 빈민구호, 아동보호, 마약퇴치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흑인교회를 위한 기금을 모은다. 이 패션쇼에는 10여명의 전문모델을 포함 20여명의 흑·백·동양인 모델이 임씨 부부가 디자인한 100여벌의 정장, 이브닝 드레스, 캐주얼 웨어, 니트 웨어 등 다양한 의상을 소개한다. 임씨 부부는 3년전인 1999년에도 자선 패션쇼를 열어 25만달러를 흑인빈민선교교회인 아가페 휄로우십 미러클 처치에 전달한 바 있다. ▲문의:(410)653-3339, 426-8614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