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회화 작업을 해오고 있는 뉴욕의 중견작가 최인자(사진)씨가 귄위있는 미술 전문 잡지 출판사인 ‘맨해턴 아트 인터내셔널’ 주최 미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에 해당되는 ‘아티스트 쇼케이스 어워드’상을 수상했다. 최씨는 지난 8월 개최된 국제 미술 공모전(International Juried Art Competition)에서 실크천에 추상화와 현대 정밀화를 결합한 9.11 테러 추모작품 ‘초혼 II’(Evocation II)를 출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는 작품과 관련 “9.11테러로 사라져버린 월드트레이드센터와 그 속에 함께 묻혀버린 죄없는 영혼들을 위해서 생존자들의 죄책감을 표현했다”며 “동시에 이제는 두 번 다시 볼 수 없고 그릴 수 없는 월드트레이드센터 쌍둥이 빌딩과 희생자들에게 보내는 나의 고별사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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