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자문위원들과 연계해 구체적 추진방안 모색
호놀룰루시 기획허가위원회(위원장:랜달 후지키)는 한국문화커뮤니티센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한인커뮤니티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28일 오전10시30분 시청 회의실에서 첫 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호놀룰루시는 ‘한국문화센터와 커뮤니티센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한인커뮤니티 관계자들과 이날 첫 모임을 갖고 향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자문역할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놀룰루시는 현재 한국문화 커뮤니티센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개발기획 기금을 마련하고 향후 한인커뮤니티와 연계해 센터건립을 위한 부지및 건물크기, 활용방안, 건축 기금마련등을 토론하며 센터건립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마련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호놀룰루시당국은 15명 내외의 자문위원으로 지역주민들과 비즈니스, 문화단체 관계자들을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날 모임에 참석한 편장렬한인상공회의소장과 최치덕평통회장은 "현재 상황으로는 센터건립을 위한 첫 시작 단계로 앞으로 12-15개월동안의 검토 작업을 거쳐 어떤 구체적 윤곽이 나올 수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문대양주대법원장을 비롯 1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수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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