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 동창회장 이일건씨등 8개지역 회장 선출
영남대학교 미주 총연합동창회(회장 이 돈)는 지난달 26일 LA한인타운 래디슨윌셔 플라자 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이 처음으로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영남대 총장, 노희찬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대구·경북지역의 임인배, 전재희 한나라당 국회의원, 미국 및 캐나다에 거주하는 영남대 동문 등 50여명이 참가,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 남가주 동창회장에 이일건씨(화공), 뉴욕 동창회장에 이종식(법학)씨, 시카고 동창회장에 김병탁(경제)씨, 애틀랜타 동창회장에 김수현(토목)씨, 워싱턴 DC 동창회장에 강호협(상학)씨, 샌프란시스코 동창회장에 신민호(체교)씨, 밴쿠버 동창회장에 문영기(섬유)씨, 토론토 동창회장에 신중화(섬유)씨를 각각 선출하고 앞으로 2년마다 미주총회를 개최, 동창회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 돈 총연합동창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북미주 8개지역 동창회를 한데로 묶는 총연합 동창회가 결성된 만큼 앞으로 동창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사회봉사 활동에 앞장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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