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북 인사로 고인이 된 홍동근 목사의 기독교 유품 서적 2,000권이 평양 기독교 연맹이 기증됐다. 홍동근 목사의 부인인 홍정자씨는 지난 10월 15일 평양을 방문, 평소 소원이었던 평양 신학원에 홍목사 기념 서가를 꾸미기 위한 준비작업으로 유품 서적을 기증하게 된 것. 홍정자씨는 이를 위해 평양 신학원 관계자들과 첫 모임을 갖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평북 피현 태생인 홍목사는 평양 신학교 예과와 서울 장로회 신학교를 거쳐 미국 뉴욕 신학교와 풀로신학교 선교대학원서 각각 석사와 박사를 받았고 서슬 퍼런 군사정권 시기에 미국내 대북 창고 역할을 해왔었다. 한편 홍목사의 1주기 추도예배가 10일 오후12시30분 향린교회(1130 Burberta Ave., Glendale)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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