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와 LPGA, 시니어 PGA 소속의 최정상급 프로골퍼들이 팀을 이뤄 경합을 벌이는 별들의 전쟁 ‘현대팀 매치’ 골프대회에 한국일보 애독자들이 무료 초대된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오렌지카운티 대너포인트의 세인트 리지스 모나크 비치 리조트 골프코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한국일보는 대회 주최측인 현대자동차의 특별 협찬으로 3일간 자유 입장이 가능한 갤러리 입장권(50달러 상당) 200장을 제공받아 6일 오전 9시부터 애독자들에게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올해 현대팀 매치 골프대회에는 한인 스타 골퍼 박지은을 비롯 줄리 잉스터와 도티 페퍼 등 LPGA 선수들과 올 PGA 챔피언십 우승자 리치 빔, 프레드 커플스, 마크 캘커베키아 등 유명 선수들이 출전, 총상금 120만달러를 놓고 열띤 샷 대결을 벌이게 된다.
대회가 열리는 세인트 리지스 모나크 비치 리조트 코스는 태평양을 굽어보는 수려한 풍광과 최고급 시설을 자랑하는 코스로 한인들에게 세계 최정상급 골퍼들의 환상적 플레이를 직접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갤러리 무료 입장권 배부는 1인당 2매로 제한되며 배부처는 한국일보 사업국.
문의 (323)692-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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