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 고
▶ 중앙장로교회·한국일보 공동 캠페인

한국일보 동남부와 중앙장로교회가 공동으로 북한 어린이 돕기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동남부 한인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으로 이미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운동은 아오지 탄광이 있는 북한에서도 가장 가난하고 추운 함경북도 새별군 지역의 어린이를 돕는 것입니다.
북한을 2차례 방문한 박준로 목사에 따르면 그들은 극심한 식량난과 영하 20도가 넘는 혹한에도 불구하고 신발하나 변변히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함경북도 새별군 내 28개교 12,612여명의 어린들에게 보내질 중국산 겨울용 신발과 양말은 수송비를 포함 2달러 선입니다. 지난해 한인 여러분의 성원으로 신발 9,500켤레를 비롯 양말 6,000켤레, 노트와 연필 1만 5,000개 등 1만달러 상당의 물품을 보낸 바 있습니다.
중국 옌지에 고아원을 설립하고 선교사를 파송해 탈북 어린이들을 돕고 있는 중앙장로교회는 동족에 대한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식량난으로 죽음을 무릎쓰고 탈북을 감행하는 북한 어린이를 돕기위해 본보와 중앙장로교회가 공동으로 전개하는 이 운동에 한인 여러분의 생명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기대합니다.
▷ 보낼곳 : 한국일보 동남부 (6087 Buford Hwy., Doraville, GA 30340)
▷ Payable to : KCPC(Korean Central Presbyterian Church)
▷ 문의 : 한국일보 동남부(TEL 770-248-9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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