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러싱 배리 그로덴칙 하원 당선자 당선소감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한인 최대 밀집지역인 퀸즈 플러싱 관할 뉴욕주 제22 선거구 하원의원으로 당선된 민주당 배리 그로덴칙 후보는 "이번 당선은 모두의 승리"라고 이메일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한다.
그는 "특히 김혜진 캠페인 매니저를 포함해 인종을 초월해서 힘을 모아준 캠페인 팀원들이 가장 자랑스럽다"며 "플러싱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플러싱은 제가 평생 살아온 곳입니다" 이곳에서 태어나 이곳의 공립학교를 졸업했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그로덴칙 당선자는 "존 리우 뉴욕시의원, 토비 앤 스트비스키 주 상원의원, 브라이언 맥라글런 주 하원의원과 함께 힘을 합쳐 플러싱을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힌다.
그는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저렴한 가격의 주택 공급, 노인 프로그램을 위한 지원금 마련 및 플러싱 정화 운동에 앞장설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관할지역 주민들 모두와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는 그는 지역 발전 정치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사무실이나 이메일로 연락해 달라고 덧붙인다.
▲사무실; 718-961-3444,
▲이메일; grodenchik2002@yahoo.com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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