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은 생각보다 비용이 적게 들고 무엇보다 자녀들과의 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되는 멋진 스포츠입니다.”
한미 다이빙협회 김경하 신임회장은 “다이빙은 신체 건강에 유익할뿐더러 랍스터를 비롯한 해산물 먹거리도 채취할 수 있는 매력적인 스포츠”라면서 협회가 실시하는 무료 스쿠버 교육에 많은 한인들이 참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매년 4월 무렵부터 연 3회 이상 실시되는 다이빙협회의 무료 스쿠버 교육은 전문교관의 지도하에 하루 4시간씩 1주일간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여 진행되는데, 교육을 수료한 아마추어 다이버들은 ‘오프너‘(opener) 라이센스를 받아 바다에 뛰어들 수 있게 된다.
김회장은 ‘바다속의 신비는 다이버들만이 맛볼수 있는 전유물’이라고 자랑했다.
현재 LA지역 200여 명의 한인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프로급 회원들은 한 달에 한 번 꼴로 카탈리나 섬, 샌 니콜라스, 산타 바바라 등지로 스쿠버 여행을 떠난다.
한편 한미다이빙협회는 12월 6일 오후 7시 용궁식당에서 송년회를 열 계획이다.
연락처: (213)798-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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