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육
▶ 17-23일 ‘지리학 인식 주간’
오는 17일~23일은 `전국 지리학 인식의 주간(National Geography Awareness Week)’이다.지난 6월 연방교육국은 미국학생의 지리성적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 바 있다.
전국적으로 치러진 지리시험 결과 12학년의 평균성적은 지난 10년간 전혀 향상되지 않았고 기타 학년 경우도 향상 폭이 아주 근소했기 때문.
특히 4학년의 25%는 자신들이 살고 있는 주의 위치를 지도에서 찾아내지 못했을 뿐 아니라 8학년의 16%도 미시시피강의 위치를 지도에서 찾지 못했을 정도.
이에 지리학 인식의 주간을 맞아 각 교육기관마다 학생들에게 지리과목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학습방법을 시도하게 된다.
이와 관련 `에듀케이션 월드’는 가정학습 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관련 웹사이트를 다음과 같이 추천하고 있다.
◎테라 플라이(www.terrafly.com): 원하는 지역의 모습을 항공사진으로 볼 수 있다.
◎온라인 지도작성(www.aquarius.geomar.de/omc/omc_intro.html): 설정해준 경도와 위도에 맞춰 지도를 작성해준다.
◎미국 엽서여행(www.postcardsfrom.com): 매일 e-메일로 전달되는 엽서를 통해 미국의 곳곳을 여행할 수 있다.
◎지오 게임(gsh.lightspan.com/project/gg/index.cfm): 게임으로 지리공부를 할 수 있는 재미난 사이트.
◎세계의 수도(www.what-is-the-capital-of.com): 미국과 세계 각국의 수도를 퀴즈 등 재미난 놀이로 학습하는 사이트.
◎날씨 역사(www.cdc.noaa.gov/USclimate/states.fast.html): 원하는 지역의 날씨역사를 알아볼 수 있다.이외에도 대표적인 지리학 관련 정간지인 `내셔널 지오그래픽’ 웹사이트(www.nationalgeograp hic.com/kids) 등에서도 광범위한 지리학습 관련정보와 게임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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