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라몬 경찰국이 2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달 자동차 내 귀중품 절도가 지난달에 비해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샌프란시스코 경찰국도 절도율이 지난달에 비해 5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실제로 캐스트로 벨리에서는 지난 6개월 동안 자동차에 놓여진 랩탑 컴퓨터, 셀룰라 폰, 코트 등 귀중품을 상습적으로 훔진 부부가 체포되었다. 또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고 있는 유학생 박모씨는 지난 5일과 18일 두 번이나 잠시 자동차를 비운 사이 차내에 남겨둔 컴퓨터와 가방을 도난 당하는 등 최근 관련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조셉 피에라들 샌프란시스코 경찰 절도 담당자는 "순찰을 강화하는 등 노력을 하고 있으나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잠시라도 차량 안에 귀중품을 놓지 않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조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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