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근배씨가 제23대 한인회장 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이 되면서 상항지역 한인회장이 되려면 충청도 출신이어야 할 듯.
○… 20대 김근태 회장을 비롯, 21대 이정순, 22대 오재봉 회장, 23대 당선자 유근배씨등 지난 4기동안 한인회장은 모두 충청도 출신.
○… 게다가 역대 회장중, 정선희, 김관희, 김용백, 변광수전회장등이 모두 충청도 출신으로 역대 회장 23명중 8명(35%)이 충청도 출신이었던 것으로 나타나.
"불경기로 인심메말라", 추수감사절 ‘우울하다’
○…추수감사절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불경기가 심화되면서 사람들의 인심이 메말라 ‘대목경기’가 예전과 같지 않고 자선기관에는 기부도 줄었다는데,
○…푸드뱅크 등 구호기관들에 따르면 음식을 받아가는 생계곤란자들이 지난해에 비해 20%나 늘었다는 것. 게다가 푸드뱅크에 손을 벌리는 사람 중에는 지난해까지 도네이션을 했던 중산층까지 있어 실직사태가 심각함을 입증.
○…이에 대해 한 한인은 "감사할 것이 점점 줄어드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우울하다"면서 "이라크와의 전쟁까지 벌이면 미국경기가 더 악화되는 것 아니냐?"고 불안감을 나타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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