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이민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본국 KBS의 TV쇼 ‘진품명품’ 미국특집이 제작된다.
KBS는 이를 위해 오는 12월 7일부터 16일까지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내년 1월 12일 80분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영될 이프로그램은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한인들이 소장하고 있는 우리 고미술품의 무료감정 행사와 소장품에 얽힌 사연, 미국 이민 100년사 속의 삶의 애환까지 소개할 계획이다.
제작팀은 이를 위해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다.
코미디언 김병조씨와 경상도 사투리로 유창한 한국말을 구사하는 귀화한 미국인 하일(로버트 할리)씨, 4명의 감정위원들은 12월 8일 상항한국인 연합감리교회에서 오후 1시부터 무료감정 행사를 갖는다.
박용태 프로듀서는 작고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소품이라도 우리 선조들의 손때가 묻은 물건, 사연이 있는 물건을 갖고 있는 한인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연락처는 (02) 781- 1965~1966, Fax (02) 781- 3519(KBS). (011) 255- 5222(박용태 프로듀서), (011) 757- 5768(유희원 프로듀서) 이메일: benkei@hananet.net.
진품명품 인터넷 사이트는 www.kbs.co.kr/1tv/cu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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