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의 서울종합홍보센터(관장 장인송)가 개설 6년8개월만인 오는 연말 폐쇄된다. 한국의 지방자치 바람에 편승해 지난 96년 4월 LA에 문을 열었던 서울관이 예산절감을 이유로 철수를 결정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국제화 실험은 일단 중지됐다. 서울시는 “서울관의 본래 목적이었던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업무는 대한무역진흥공사와 겹치고, 자료수집과 해외도시와의 협의기능은 지방자치단체 국제화 재단과 많은 부분이 중복돼 예산절감 차원에서 LA, 뉴욕, 동경, 북경 등 4개 도시의 서울관을 전면 폐지한다”고 밝혔다. 현재 장인송 관장, 이남형 과장과 로컬 직원 2명등 4명으로 구성된 서울관은 타운인근 윌셔가의 LA 무역관 빌딩에 입주해 있으며 연 운영비는 19억원(미화 150만달러)이었다.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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