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가 시행중인 ‘스웨트샵 방지법’(AB633)에 대한 관련업계의 반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의류업자들이 노동청 관계자들과 만나 시정방안 등을 논의한다. 한인의류협회(회장 강용대)는 10일 저녁 7시 타운 용궁식당에서 아서 루얀 노동청장 및 LA지역 실무책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AB633 시행내역과 시정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노동청에서 마일스 락커 고문변호사, 그레그 루프 부청장, 수잔 나카가마, 애비게일 캘바 지역 매니저 등 8명이 나올 예정이며 의류협회에서는 강용대 회장과 이윤동 차기회장 등 9명이 참석하게 된다. 노동청은 지난 10월 AB633이 시행에 들어간 후 봉제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바 있으나 법 집행방침을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데만 주력, 참석자들의 불만을 샀다. <하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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