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구 박사 뉴스타트 건강세미나, 신뢰도 강조
"병이란 어느 한 부위에 생긴 이상 증세가 아니라 잘못된 습관과 생활이 불러온 생명 자체의 문제입니다"
뉴스타트 건강 운동을 창시한 이상구 박사는 건강 세미나를 통해 "건강 신뢰의 초점은 ‘사랑’이라는 에너지가 바로 세포 속의 유전자를 자극시켜 우리 몸 속의 신진대사를 정확하게 조절하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뉴스타트 세미나에서 이상구 박사는 "우리 몸의 유전자가 변질되어 질병으로 나타날 때 유전자지도를 통해 어떤 유전자가 발현하는지 알아내고 이 유전자들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운틴뷰 제칠일 안식일 교회에서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한미봉사회에서는 3일 오전 시간을 할애해 건강 세미나를 개최한 이상구 박사는 이번 세미나에서도 뉴스타트(NEWSTART)에 대해서 상당시간 할애해 건강 상식을 설명했다.
이 박사는 " N(Nutrition)건강식, E(Exercise)적당한 운동, W(Water)맑은 물, S(Sunlight)햇빛, T(Temperance)절제, A(Air)맑은 공기, R(Rest)휴식, T(Trust in God)신뢰의 여덟 가지의 영문 머리 글자를 모아 하나의 단어로 만든 뉴스타트는 손상된 유전자를 회복시켜 잃었던 생명을 되찾아 새로운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해 필요한 가장 생명적인 요소들"이라고 말했다.
특히 뉴스타트에서 건강식의 기본 개념은 ‘무엇을 먹느냐?’ 보다는 ‘어떻게 먹느냐?’하는 것을 더욱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며 건강식에 대해 지나친 흑백논리로 따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즉 바람직한 식습관으로 △ 산화방지제(황색을 띤 과일, 채소 등 )를 충분히 섭취하는 식생활, △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식생활, △ 지방을 줄이는 식생활, △ 단백질 섭취를 적당히 하는 식생활은 질병 예방뿐 아니라 치료도 가능하게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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