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호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충청남도 진천군의 첫 교류사업이 시작된다.
진천군의 초등학교생과 사회단체장들로 구성된 방문단은 발레호 시의 초청으로 오는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북가주 지역을 방문한다.
10명으로 이루어진 방문단의 이번 방문은 진천군과 발레호시가 자매결연을 맺은후 1차적으로 교류추진을 위한 것으로 인틴틸리 시장이 초청을 해 이루어 지는 것이다. 초중고생 6명과 사회단체장4명등 10명으로 이루어진 방문단은 방문기간동안 한인회관, 샌프란시스코, 발레호시청, 나파, 몬트레이, 산타 크루즈등을 방문하고 한인회장과 발레호시 주최 환연만찬에도 참석한다.
한편 인틸틸리 발레호 시장은 시관계자 40여명과 함께 내년 10월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인틸틸리 시장은 한국의 진천군을 비롯, 일본의 아카시, 필리핀의 바기오등 아시아 지역 자매결연 도시를 방문해 자매도시들과의 교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인틸틸리 시장의 내년 방문 일정 위원회 위원장은 윌리암 김 해룡관 관장이 맡아 시장을 수행하게 된다.
<홍 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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