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애틀·타코마 교회연합회 각각 축하행사 마련…천주교회도 대축일 미사
워싱턴 지역 한인 교계는 성탄절을 맞아 차분한 가운데 예년과 비슷하게 행사들을 준비중이다.
시애틀 기독교회 연합회(회장 최용주 목사)는 15일 저녁 6시 시애틀 연합장로교회에서 6개 교회와 장로 성가단, ‘사모 합창단’등이 참가하는 성탄 축하찬양예배를 가질 예정이다.
타코마 기독교회 연합회(회장 이해봉 목사)는 22일 저녁 6시 타코마 새생명교회에서 찬양과 성극으로 꾸며진 연합 성탄축하 예배를 갖는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천주교회(주임 김인수 신부)는 24일 밤 10시에 예수 성탄전야 미사, 25일 오전 8시 30분과 10시에는 성탄 대축일 미사를 집전한다.
성 정하상 바오로 한인 천주교회(주임 최종건 신부)는 24일 저녁 8시 성탄 축하 행사에 이어 10시에는 대축일 밤 미사, 25일 오전 11시 45분에는 성탄 대축일 미사를 집전한다.
기독교회 연합회 행사외에도 개교회 별로 다양한 성탄행사가 마련되고 있다.
다음은 개교회별 성탄절 행사들이다.
△시애틀 연합장로교회(담임 변인복 목사) 22일 오후 1시 교회학교 성탄 발표회, 25일 오전 11시 성탄 축하 예배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 24일 오후 7시 성탄전야 촛불예배 및 축하행사
△온누리교회(담임 김재은 목사): 18일 오후 7시 교회학교 학생들의 성탄축하 공연
△페더럴웨이 선교교회(담임 강재현 목사): 20- 21일 중고등부 학생들의 성탄절 축하행사, 25일 오전 11시 성탄예배
△타코마 중앙장로교회(담임 박성규 목사): 15일 오후 저녁 7시 메시야 연주, 24일 저녁 6시 교회학교 성탄 발표회, 25일 오전 11시 성탄예배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문창선 목사): 25일 오후 7시 성탄축하 예배
△타코마 새생명교회(담임 임규영 목사): 22일 오전 11시 30분 성탄 찬양 축하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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