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피시(Air Fish)?’ 농구화를 낚으려면 알래스카 해변으로 가면 된다. 화물선에서 떨어져 태평양 바다를 헤엄치고 있는 나이키 농구화 3만3,000켤레가 알래스카 해변을 향하고 있다. 졸지에 ‘나이키 농구화 낚시 철’이 알래스카주를 찾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신을만한 농구화를 찾는데는 문제가 있다. 해양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농구화들은 작년 12월 LA에서 워싱턴주 타코마를 향해가던 화물선 컨테이너에서 쏟아졌는데 켤레별로 신발 끈끼리 묶여 있지 않아 제짝을 찾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지난 달 워싱턴주 해변에서 두 짝을 찾아 흥분(?)했던 사람도 하나는 사이즈가 10½, 또 하나는 8½인데다 둘 다 왼쪽 신발이라 실망했다고. 나이키 대변인은 이에 대해 “물에 젖은 나이키 농구화를 찾는 대로 연락해 주면 리사이클링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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