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올림픽 대표팀 감독 운영
다이아몬드바 센터 제자들
금4 은3 동2 성적 올려
전영인 미 올림픽 태권도 대표팀 감독이 운영하는 다이아몬드바 US태권도센터 제자들이 지난 2월19∼23일 네바다주 UNLV의 칵스 파빌리온에서 열린 2003 US오픈 태권도 챔피언십에서 메달 9개를 쓸어 담았다.
20개국의 약 1,600명 선수들이 참가, 오픈대회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인 이번 대회에서 전영인 감독은 제자 4명을 챔피언에 올렸다. 2008 북경 올림픽을 겨냥해 키우고 있는 크리스 계가 주니어 남자 디비전(14∼17세) 핀급, 크리스틴 이가 여자 11∼13세 디비전 헤비급 정상에 올랐다. 이어 14∼17세 주니어 여자 품세 부문에서도 신시아 라라(49kg 이하)와 일리스 조(49kg 이상)가 우승했다.
그밖에는 14∼17세 주니어 남자 스파링에서 폴 몬제(플라이급)와 앤소니 레너(페더급)가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자 주니어 11∼13세 웰터급에서도 리콜 캔토리아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11∼13세 디비전에서는 남자 밴터급에서 닉 현이 3위, 여자 라이트급에서는 신시아 라라가 3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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