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6년 라이벌 갱단 지역에서 피살된 당시 16세였던 갱멤버 에릭 베가의 가족들이 그의 억울한 죽음이 LAPD 경찰관들의 무책임한 행동 때문이었다며 액수 미상의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10일 제기했다. 에릭 베가의 갱단 내 이름은 베이비 해피로 그의 피살케이스는 지난해 종결된 램파트 경찰서 부패 스캔들의 핵심으로 거론됐던 바 있다. 원고측은 소장을 통해 LAPD 소속 경찰인 마이클 몬토야와 미라오 리오스가 경찰 차에 태웠던 베가를 라이벌 갱단과의 경계 지역에서 내려놓고 가버리는 바람에 반대 갱단의 총격을 받아 사망했으므로 그에 대한 응분의 보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두명의 경찰이 판단을 제대로 했더라면 베가는 지금까지 살아있었을 것이라고 100%의 책임이 그들에게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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