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번-57번사이
5월중 작업시작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카운티 등 인랜드 지역과 오렌지카운티를 연결하는 91번 프리웨이 그린리버 구간의 만성 차량적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차선 재구획 공사가 5월중 실시될 전망이다.
71번 하이웨이와 57번 프리웨이 사이의 91번 프리웨이 그린리버 구간은 유료차선을 들고 나가는 차량들로 인해 아침저녁 출퇴근 시간대 외에도 차량적체 현상이 심한 편이다.
그러나 민간 소유로 돼있던 유료차선을 오렌지카운티 교통국이 지난해 말 매입함으로써 트래픽을 완화하기 위한 논의가 오렌지카운티 교통국, 가주 교통국 OC 지국과 가주 교통국 인랜드 지국 그리고 코로나시 등 이 지역 로컬 시당국에 의해 활발하게 진행돼 왔다.
코로나 등 인랜드 지역 도시들에는 오렌지카운티에 직장을 두고 있는 주민들이 많아 날로 심해지고 있는 91번 프리웨이 교통난에 대한 해결책 마련이 절실한 입장이다.
차선 재구획이 91번 프리웨이 교통난의 근본적 해결책이 되기는 어렵지만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수는 있으리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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